이재명 윤석열 대선 후보 당선 후 시나리오

제 20대 대선이 오늘로써 종지부를 찍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힘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박빙입니다. 대선 6일 전부터는 여론조사 공표도 금지돼 막판 여론을 알 길이 없지만, 근소한 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경우 비지지층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며, 국정운영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누가 승리해도 확실한 정국 주도권을 잡기 힘든 이유입니다. 오늘은 제 20대선이 끝나 이후 정치 시나리오에 대해서 추정 해보겠습니다.

 

 

 

(1) 이재명후보 vs 윤석열후보 당선

당선인	이재명 후보 당선	윤석열 후보 당선
비고	안철수 , 윤석열 정치력 상실	문재인대통령 레임덕 심화
	홍준표 , 유승민 당권 경쟁	정세균, 이낙연 당권 경쟁
	김동연 부상	안철수 부상
	사전투표관련 부정선거 이슈제기
	대선패배한 각 정당 지도부 사퇴 6월1일 지방선거 체체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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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내외 이슈 확산

누가 당선 되더라도 2022년 대내외 빅 이슈로 혼란가중 최근 국내 코로나 누적확진자 500만명 시대 오미크론의 대규모 확산 및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국제 유가상승 그로 인한 주식 및 채권시장의 혼란 더불어 그동안 지켜왔던 소비자 물가 상승 등 대선 이후 바로 시작되는 6월1일 지방선거 종합적으로 대선투표가 박빙선거로 끝날 경우 선거쟁점등 해결해야할 현안이 태산처럼 쌓여 있음

 

 

(3) 당선자 최우선 해결 부분

1) 사회적 갈등완화

- 노사관계

- 진보와 보수(정당갈등)

- 젠더 갈등

 

 

 

2) 국내

-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국민건강 및 경기회복

- 부동산가격안정

- 소비자 물가 안정

- 주식시장 안정

 

 

3) 국외

-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국내기업 이슈제거

- 수입 원부자재 가격 상승 대책방안 강구

 

 

“ 2022년은 누가 당선되더라도 너무 힘든 한해가 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