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한남노 역대급 위력으로 북상 상륙 경로 한반도로 방향 틀어
기상청은 1일 제주에 간접 영향을 주기 시작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최대 700㎜ 가량의 많은 비를 뿌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통보 했다. 우선 3일까지 최대 300㎜ 이상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바람은 시속 200㎞가 넘는 곳도 있을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1. 태풍 한남노
(1) 기상처 태풍 한남노의 상륙 예상
1)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인근에 머물고 있는 힌남노는 2일 오후 늦은 시각부터 북상을 시작할 전망이다.
2) 9월5일
오전 9시께 제주 서귀포 남남서쪽 약 470㎞ 부근까지 올라온 뒤
3) 9월6일
오전 우리나라 내륙과 100㎞ 이내 거리로 근접한다.
4) 이후
부산·경남에 상륙하거나 대한해협을 통해 빠져나갈 것으로 추정된다.
※ 기상청 예보 분석관은 이같은 경로는 아직은 변동 가능성이 크다. "5일 이후 태풍 이동경로는 불확실성이 매우 크다"면서도 "상륙 여부와 상관없이 우리 내륙·도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
(2) 집중호우
힌남노 이동 경로에 따라 강수 집중 구역은 바뀔 수 있다. 태풍 간접 영향이 시작된 1일부터 태풍 통과 시까지 곳에 따라 500㎜ 이상 매우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 곳에 따라 시간당 50~100㎜ 비가 한꺼번에 퍼붓는 곳도 있겠습니다.
(3) 강풍피해
바람은 시속 200㎞가 넘는 곳도 있을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한남노는 4일 오전께 초강력에서 아래 단계인 '매우 강'으로 강도가 약해진다. 그러나 이때도 여전히 '사람이나 커다란 돌을 날릴 정도'로 위력적입니다. 힌남노가 우리나라에 근접할 때 강풍 반경은 430㎞가량이다. 남부 지방 전역과 충청권, 경기 남동부, 강원 남부 등 일부 중부 지방도 영향권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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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풍 한남노 역대급 위력으로 북상 상륙 경로와 풍수해보험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도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