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언제 태어날지 궁금 할 때 출산일계산기 및 임신시기별 증상 및 태교

출산예정일 계산기는 우리 아기가 언제 태어날지 궁금할 때 마지막 월경 시작일을 입력하시고 확인 버튼을 눌러보세요. 출산 예정일 뿐만 아니라 아기 및 산모에게 중요한 임신 시기별 증상 및 태교방법 등을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목          차

1. 출산예정일 계산기 2. 임신시기별 증상 및 태교

 

 

1. 출산예정일 계산기

결혼 후 첫 임신 이쁜 우리 아기가 언제 태어날지 궁금할 때 마지막 월경 시작일을 입력하시고 확인 버튼을 눌러 보세요

마지막 월경 시작일	2023년02월01일
출산예정일	2023년 11월 8일
엄마의 임신일(마지막 월경 첫째날로부터 약2주위)	2023년 2월 15일
아기에게 가장 위험한 시기(임신 5~10주 사이)	2023년 3월 8일 ~ 2023년 4월 12일
아기에게 가장 중요한 장기가 생성되는 시기	2023년 3월 8일 까지
아기에게 기타 주요 장기가 생성되는 시기	2023년 4월 12일까지
유산이 줄어드는 시기(12~27주)	2023년 4월 26일 까지
만일 아기가 미숙아라도 이 기간이후 태어나면 생존확률이 높다	2023년 7월 12일
임신3기가 시작되는 시일(27주) * 의사를 방문하여 아기 상태를 보고 출산 방법을 선택하세요	2023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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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임신시기별 증상 및 태교

(1) 임신초기증상

임신초기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 ‘입덧’ 임신 초기의 경우 신체나 심리적인 부분에서는 별 다른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임신초기증상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임신 경험이 없는 미혼여성이나 초산일 경우에는 대부분 규칙적이던 생리주기에 이상이 생기고 나서야 임신가능성을 의심해 봅니다. 임신초기에는 산모의 신체적인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급격한 감정기복이 생기고 신체에서도 변화가 나타납니다. 음식을 섭취하거나 섭취하지 않아도 속이 매스껍고 울렁거리고 구토 및 두통증상이 발생하며 임산부의 대부분이 겪는 입덧은 임신 12주에서 3개월에 주로 보이게 되는 임신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입덧은 자연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나 하지만 임신초기에는 아직 태반이 완성되지 않아서 모체와 태아의 연결이 불안정합니다. 따라서 입덧으로 인해서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한다면 자연유산의 위험까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임신초기 태교

적절한 음식 섭취와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입덧과 함께 스트레스가 찾아오는 시기 이 시기의 태아는 약 4~6cm의 크기로 자라고, 뇌세포 분화가 시작되며, 거의 모든 신체 기관의 형태가 완성됩니다. 임신 6~7 주 정도가 되면 초음파로 태아의 심장박동과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으며 임신부의 60% 정도가 경험하는 입덧도 바로 이 시기에 나타납니다. 입덧과 함께 변비나 설사 등 배변 습관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임신부는 임신 전과 다른 신체의 불편함을 경험하게 되면서 심신이 힘들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음식 태교는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나 그러나 입덧과 같이 위장 장애가 있을 수 있는 시기이므로 영양 공급을 위한 무리한 섭취보다는 임신부의 삶과 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더 우선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임신부가 좋아하는 음식을 조금씩 수시로 먹어 공복을 피하는 것이 좋고, 구토가 심하면 탈수가 심해지지 않도록 수분 섭취에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2) 신체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임신중기증상

입덧이 끝나는 임신중기(13주에서28주)에 접어들면 태반이 완성됩니다. 비교적 안정기가 되면서 아랫배가 점점 불러오기 시작하거나 유방이 커지는 등 신체적인 변화가 두드러지게 보입니다. 이때 산모들은 태교를 통해서 태아와 교감을 하며 신체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산모에게 나타나는 신체적인 변화에는 변비가 심해질 수 있으며 배와 가슴 족에 임신 선이 생기고 배가 땅기면서 손발이 자주 저린 등의 증상이 생깁니다. 이때에는 등을 곧게 펴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임신중기 태교

운동과 활동으로 감각을 발달시켜요 태아의 신체 장기가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시기 태아가 앞으로 평생 가지고 살아가게 되는 뇌세포의 수는 1000억 개에 이르는데, 이 시기의 태아는 뇌세포의 조직화가 시작되고 24~26주 이후부터는 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뇌와 청각이 발달하면서 엄마의 감정도 느낄 수 있게 되고, 목소리도 알아들을 수 있다. 임신부는 자궁이 커지면서 위장이 눌려 소화가 잘 안 되고, 혈액순환도 원활하지 않아 손발 저림이나 부종을 경험하는 시기다. 이 시기에는 음식을 소량씩 천천히 섭취하고, 저염식과 압박 스타킹을 활용하면 불편감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태아가 엄마의 감정을 느끼고 소리를 듣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소리 태교는 이 시기에 효과적이다. 태아와 대화를 나누면 엄마와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고, 이는 출산 후 정서 안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임신 5개월부터는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좋은데, 운동을 하면 임신부의 폐활량이 늘어나 산소 공급이 용이해지고, 혈액순환도 원활해져 자궁으로 혈액 공급이 잘된다. 임신부가 운동을 하면 태아는 자궁 내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될 뿐 아니라 양수에 스치면서 피부 자극을 받게 됩니다.

 

(3) 차근차근 출산준비를 해야 하는 임신후기 증상

임신 후기는 산모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시기입니다. 인간으로서의 구조나 기능이 모두 완성된 태아의 크기만큼 자궁이 위나 폐, 방광 등의 내장들을 누르면 호흡이 가빠지고 속 쓰림이 있거나 배뇨가 잦아진다. 또한, 몸이 무거워져 일상생활을 하기 불편해지고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만성피로에 시달린다. 만약 이 시기에 오심, 구토 증세가 나타난다면 빈혈이나 고혈압을 의심해 보고 병원을 내원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출산예정일이 임박해 온다면 언제 출산이 될지 모르므로 가급적 혼자 있는 것은 피하고 출산용품이나 육아용품을 준비해 놓도록 하고 또한, 다양한 분만방법 중에서 산모와 가족들에게 맞는 적절한 방법을 미리 결정하는 것이 순탄한 분만과정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1) 임신말기 태교

안전하고 편안하게 출산을 기다려요 바깥으로 나올 준비를 하는 시기 막달로 갈수록 태아의 몸은 통통해집니다. 태아의 몸무게는 임신 28주에 약 1.2kg, 33주경에는 약 2kg에 달한다. 태아의 몸무게가 무거워짐에 따라 엄마는 커진 자궁에 눌려 갈비뼈 통증, 골반통, 치골틍 등으로 힘든 것은 물론 숙면을 취하는 것도 힘든 시기다. 출산 시기가 다가올수록 몸에서 느껴지는 출산 신호에 유의하면서 아이와 만날 날을 안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달이 되면 임신부는 누구나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생긴다. 남편이 곁에 있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임신부의 불안한 마음이 고스란히 태아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남편은 따뜻한 말로 다독여주고,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준다. 임신부는 37주 전에 출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조산한 아이는 ADHD나 기타 행동 장애의 위험성이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순산을 위해 이 시기에도 운동을 이어가는 것이 필요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통증을 유발하고 조산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우리 아기가 언제 태어날지 궁금할 때 출산일계산기 및 임신시기별 증상 및 태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오늘도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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