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남성의 고민 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 습니다 그러나 노화와 함께 남성호르몬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적인 요인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중년 남성의 고민 전립선비대증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전립선비대증
남성의 방광 아래에 있는 기관으로 정자가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노화와 함께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게 되면 전립선를 통과하는 요도가 좁아지면서 방광이나 요도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전립선의 크기가 커지면서 문제가 생기는 질환을 전립선비대증 이라고 합니다.
2. 전립선비대증의 증상
(1) 잦은 소변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중간에 끊어지기도 하고, 소변을 지나치게 자주 봄
(2) 잔요 느낌
소변을 자주 보는데도 소변이 계속 남아있는 느낌
(3) 소변 배출 어려움
소변이 마려울 때 참기가 어렵습니다. 치침 후 몇 번씩 깨어 소변을 보기도 하고 소변을 보고 싶은데 배출이 되지 않아 기다려야 하는등 어려운 상황이 발생 합니다.
3. 전립선비대증 진단
(1) 이전에 다른 비뇨생식기계 질환이 있지는 않았는지, 배뇨 장애를 일으키는 약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 합니다.
(2) 혈액검사로 신장 기능과 함께 전립선암 표지자 수치가 높지 않은지 확인 합니다.
(3) 전립선은 몸 바깥에서는 만져지지 않아서 의사가 항문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전립선을 촉진하는 직장수지검사가 필요합니다.
(4) 초음파로 전립선의 모양과 크기, 주변 조직도 확인 합니다.
(5) 내시경으로 요도와 방광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6) 검사실에서 소변을 보면서 소변이 나오는 속도와 양, 소변을 보고 나서 방광에 남아있는 소변의 양을 측정하는 요속/잔뇨 측정검사, 방광의 압력을 확인하는 요역동학검사로 소변을 보는 기능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4. 전립선비대증의 치료
(1)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으면서 자기 전 수분 섭취를 제한하고 주기적으로 소변을 보는 등 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경과를 관찰하기도 해요.
(2)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증상이라면 약물로 치료를 시작해요.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약이나 남성호르몬의 활성을 억제하는 약을 주로 사용해요. 증상이 심하거나 약물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으면 요도를 통해 기구를 넣어서 전립선을 절제하거나 레이저 등으로 전립선 조직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주의사항
비뇨생식기계 건강을 위해서는 소변을 지나치게 오래 참는 습관은 피하고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을 보기 어려운 증상은 전립선비대증 외에도 전립선암이나 요로감염, 결석이 있어도 나타날 수 있어서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습니다.
오늘은 허가 및 신고 차이에 따른 민원 제기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도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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