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연체 이력이 있어도 당일에 최대 100만 원까지 대출해 주는 긴급생계비 대출 3월 27일 사전예약도입과 함께 출시합니다.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점수 하위 20%인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까지 대출해 주는 상품이다.
목 차 |
1. 긴급생계비 대출 특징 2. 긴급생계비 대출 금리 및 이자 3. 긴급생계비 대출 사전예약제도 4. 긴급생계비 대출 실행기관 및 조건 |
1. 긴급생계비 대출 특징
연체 이력이 있어도 이용 가능하며 신청 당일 대출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초 50만 원 대출을 받은 뒤 6개월 이상 성실히 상환하면 추가로 50만 원을 더 빌릴 수 습니다. 다만, 의료·주거·교육비 등 특정 목적의 자금이 필요한 경우라면 한 번에 100만 원까지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2. 긴급생계비 대출 금리 및 이자
금리는 최초 대출 시 연 15.9%가 적용, 연체 없이 성실 상환하면 최저 9.4%까지 낮아진다. 최초 대출 이후 6개월 주기로 연 3%포인트(p)씩 줄어드는 방식입니다. 100만 원을 대출받았을 경우 월 이자 납입액은 13,250원이며 성실 상환 혜택으로 금리가 연 9.4%까지 낮아지면 납입액은 7,833원으로 줄어듭니다.
3. 긴급생계비 대출 사전예약제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긴급생계비 대출에 사전예약제도가 도입된다. 신청자가 몰려 정작 대출이 시급한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을 것을 우려해서 모든 대출자가 100만원를 대출받았을 경우를 가정하면 총 10만 명이 혜택을 볼 전망입니다.
4. 긴급생계비 대출 실행기관 및 조건
서민금융진흥원 통해 연체여부와 소득유무에 관계없이 신청 당일 즉시 대출 긴급생계비 대출 대상은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점수 하위 20%인 저신용자에 한정된다.
오늘은 긴급생계비 대출 연체 이력이 있어도 당일 최대 100만 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오늘도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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