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가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개가 넘으면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
1. 탈모의 원인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 대머리의 발생에는 유전적 원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중요한 인자로 생각되고 있으며, 여성형 탈모에서도 일부는 남성형 탈모와 같은 경로로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임상적으로 그 양상에 차이가 있다. 원형 탈모증은 자가 면역 질환으로 생각되고 있다. 휴지기 탈모증은 내분비 질환, 영양 결핍, 약물 사용, 출산, 발열, 수술 등의 심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후 발생하는 일시적인 탈모로 모발의 일부가 생장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 상태로 이행하여 탈락되어 발생한다.
2. 탈모케어와 모발이식
최근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에서도 탈모에 대한 고민거리가 이슈화 되고 있다. 탈모예방을 위해 탈모케어제와 샴푸 , 약물도 많이 시판 되었지만 이미 진행된 탈모에는 큰 변화가 없어 모발이식을 고려하는 탈모인이 늘어났다.
3. 모발이식 비절개와 무삭발 방식
최근 의학의 발달로 비절개와 무삭발 방식으로도 가능해지면서 일상생활 복귀의 부담도 줄어들어 모발이식을 받으려는 젊은 층의 수요도 늘고 있다.모발이식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은 후두부에서 모낭을 채취한 후 머리카락이 탈락한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방법이다.
4. 모발이식 수술방법은 크게 절개와 비절개로 나뉜다.
(1) 절개방식
후두부 두피를 일정부분 직접 절개해 모낭 단위로 분리해 원하는 부위에 이식하며 대량이식이 가능하고 모발 생착률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2) 비절개방식
두피를 절개하지 않고 필요한 모낭을 하나씩 채취하는 방식으로 통증이 적고 비교적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모발이식방법 마다 장단점이 있는 만큼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별 후두부 모발의 밀도와 방향, 두피 탄력도를 고려해 적합한 수술법으로 진행해야 한다. 아울러 만족도를 좌우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를 꼼꼼히 따져보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에서 정확한 진료를 통해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늘은 탈모의 시작 M자이마 탈모케어와 모발이식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도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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